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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25. 18:02

1928년작 영화에 휴대폰을 든 중년여성이 등장해 화제다.
찰리 채플린의 영화 '서커스'에서 한 중년 여성이 길거리에서 휴대폰으로 통화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중년여성은 자연스럽게 통화를 하며 길을 걷고 있었다.
이후 카메라 쪽을 응시하더니 이내 통화를 이어갔다.
이에 이 중년여성이 영화로도 만들어진 현재와 과거, 미래를 넘나드는 시간여행자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휴대폰이 1928년도에? 믿기지가 않는다", “심지어 최신형 모양이다”, "신기할
따름이다. 저 시대에도 휴대폰이 있었다면 문자도 쓸 수 있었을까?" 등 의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