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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는이야기

 

퇴근을해서 귀가하고있는 오늘의 여주. 이층방을 보니 불이 꺼져있음.

이층집에 사는거 보니 집이 촘 부유한가봄.

 

 

식사를 하고있는 여주의 가족들. 식탁엔 여주가 좋아하는 음식들이 차려져있음.

하지만, 이음식들이 '타케시'는 좋아하지않는 음식이라고 말하는 여주.

 

 

그러자, 여주의 엄마는 표정을 굳힘.

 

 

도란도란 식사를 하며 '타케시'에관해 이야기하는 여주. 하지만 엄마아빠는 반응이 음슴.

 

 

"그러고보니, 타케시방에 불이꺼져있던데 밥은먹인거야?"

라고 묻는 여주.

 

아까 여주가 들어올때 본 이층방이 '타케시'의 방인듯.

 

 

여주의 질문에 일제히 표정을 굳히는 여주의 가족들.

 

 

질문에 답해주지 않는 가족들 때문에 속이 상한 여주.

 

 

 

타케시에게 줄 음식을 준비하려고 하는 여주.

 

 

하지만 가족들은 이야기의 화제를 다른곳으로 돌리려고함.

그것에 또 더 속이상한 여주.

 

 

그리고 얼마후..

 

 

 

잠을 자다 깬 여주의 아빠는 잠깐 나왔다가 이층에서 들리는 여주의 웃음소리를 들음.

 

 

이층방으로 올라가보는 여주의 아빠.

 

이층방(타케시의방)에는 ...

 

 

 

엔딩...

 

 

 

여주가 하하호호 수다를 떨며 타케시로보이는 남자한테 음식을 먹여주고 있음.

 

 

 

그런데...

 

 

여주가 음식을 떠 먹여주고있는 그남자는... 마네킹임.

 

 

'타케시'는 여주의 죽은 동생이었고, 여주는 그충격에 나사가 하나 빠진듯.

그리고 저 마네킹을 타케시로 생각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