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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쯤 신들린 내 친구 (6) ★★

 

 

저번 글을 보니 저런 댓글이 있길래 난 바로 친추를 하고 관상을 봐드렸음.

의외로 사람들이 내 글이

자작나무 타는 냄세가 난다고 오해를 하는건지 저런 댓글은 안올리는듯

 

 

 

 

때는 2012년 7월24일.

 

내 글에 무슨 댓글이 달렸을까 호기심 반, 기대 반 으로 내 글을 봤으나..

여전히 조회수에 비해 댓글은 그지깽깽이 수준 아휴

 

그래도 저렇게 봐달라는 분 계시니 봐드렸더니 되게 신기해함.

흐흐 오죽하면 친한 친구들도 모르는 이야기를 내가 하니 부끄러웠다함 흐흐  

 

개인정보라서 구체적 내용은 말해줄 수 없지만...

아저씨 알졍???? 음흉

 

 

 

물론 이런 신기 or 무당에 관한 글을 쓰는 사람들중

일부는 자작나무가 무럭무럭 피어나는 것도 있을거고

진짜 실제로 능력이있는데 심심해서 그냥 욜려보니 반응이 좋아서 계속 올리는 사람도 있을꺼라고 생각함

( 본인도 이쪽 )

 

 

대충 이야기 해드리는건데

나 같은 경우는 복채달라 징징 안거림.

내가 정식 무당도 아니고 그냥 신기만 있는건데 뭘 복채를 받음.....슬픔

하지만 주겠다는 사람 말리지않음흐흐흐흐흐흐

 

 

가끔 생각해보건데

그래도 왠만한 무당들만큼은 잘 본다고 생...각 아주 가끔함!!!!

왜냐면 나 스스로도 남을 봐주는 거다 보니

막상 듣는 사람은 아.. 네 or 맞아요! or 음 이런 반응이라

' 내가 잘 보는게 맞긴한가? ' 라는 생각도 들긴 함.

근데 뭐 어째...

 

난 그냥 느끼는 대로 말해주는 것이니

판단은 자기 스스로가!

 

 

요새들어 영감이 더 강해지는 바람에 진짜 골치 제대로 썩어남..ㅜㅜ

어딜가든 왜이리 째려보거나 쳐다보거나 훅훅 지나가거나..

아주 그냥 쑈를 함...

 

그래서 요새 밤에 잠도 늦게잘때가 많음.....아휴

저번 글 댓글보니

 

 

 

아 진짜 공감 개터져요.

진짜 귀찮쵸... 왜이리 갑톡튀 하는 애들은 많은건지 ㅡㅡ

제발 샤워할때 지나가거나,

잘때 의자위에서 쪼그려 앉아서 나 쳐다보는 그런 짓좀 안했으면 함...

진짜 무서움 터짐.

 

 

난 잘때 내 옆에 똑같이 옆으로 누워서 나 쳐다보는 애가 싫음...

밤에 이불 뒤집어쓰고 자는 현실이 너무 갑갑함..ㅜㅜ

 

 

많은 사람들이 귀신 퇴치하거나 그럴려면 성당이나 교회 가야하는거는 줄 아는데..

성당 다니는 사람도 신 옴.

교회 다니는 사람도 신 옴.

불교 다니는 사람도 신 옴.

그냥 다 옴.....

 

나도 내 침대위에 성수 2통정도 뿌렸을듯.

이건 그냥 내가 스스로가 성수가 되어도 올듯.

나도 이유는 모르겠는데,

신제자는 다른말로 신제물? 로 불리는듯함.

 

진짜 말그대로 제물수준임.

내가 받으면 내 다음으로 오는 일이 없다함.

하지만 제대로 받질못하고, 신줄을 다 끌어오지 못하면 집안에 무당이 또 생긴다고 함.

그건 안좋다고 무당님이 그러셨는데

진실 유무는 아직 모르겠음 ㅜㅜ..

 

난 사실 나 외에 다른 이쪽계열 사람들이 많이 궁금함.

오죽하면 이쪽계열 사람들끼리 모아서 정모하면 재미터질듯 이라는 생각도 해봄.

근데 그냥 ..ㅜㅜ 그 사람들 사이에 내가 있으면 일반인 취급당할까 무서워서 아닥중...아휴

 

언젠가 한번 다른 이쪽계열 사람들하고 연락되는 날이 오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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